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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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이다. 1996년 유권자 투표를 통해 건설이 결정되었으며, 2003년 개장했다. 이 구장은 2015년 MLB 올스타전을 개최했으며, 다양한 특징과 기념물을 갖추고 있다. 야구 경기 외에도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2010년과 2012년 포스트 시즌 경기에서 최고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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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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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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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100 Joe Nuxhall Way |
위치 | 신시내티, 오하이오, 미국 |
기공일 | 2000년 8월 1일 |
개장일 | 2003년 3월 31일 |
소유주 | 해밀턴 카운티 |
운영자 | 신시내티 레즈 |
표면 | 켄터키 블루그래스 |
건설 비용 | 미화 2억 9천만 달러 |
건축가 | HOK 스포트/GBBN Architects |
프로젝트 매니저 | Parsons Brinckerhoff, Inc. |
구조 엔지니어 | Geiger/THP Ltd. |
서비스 엔지니어 | M-E Engineers, Inc. |
주 계약자 | Hunt Construction Group, Inc. |
주요 계약자 | RLE Construction, Inc. |
이전 명칭 | 해당 없음 |
임차인 | 신시내티 레즈 (MLB) (2003년–현재) |
수용 좌석 수 | 43,500석 (2021년–현재) |
최고 관람객 수 | 44,599명 (2010 NLDS, 3차전) |
구장 크기 | 좌익 – 328 ft (100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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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 | 850대 |
대중교통 | 커넥터 at The Banks |
명칭 | |
별칭 | 해당 없음 |
명명 권한 구매자 | Great American Insurance |
위치 정보 | |
사용 | |
사용 팀 | 신시내티 레즈 |
2. 역사
레즈와 신시내티 벵골스는 리버프런트 스타디움을 공동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각 구단은 전용 신구장 건설을 요구했다. 양 구단은 "노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겸용 구장으로는 관중을 끌어모을 수 없다. 작은 시장에서는 치명적인 손실이 된다"고 생각했다.
1996년 3월 주민 투표를 통해 신시내티 시가 양 구장 건설에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승인되어 신시내티 시민에게 특별 소비세가 부과되었다. 1998년 11월 주민 투표에서 오하이오 강변에 건설하는 안이 선택되었고, 2000년 10월 4일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명명권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가 30년 7,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흰색 철골 구조와 조명등의 형태 등, 같은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2. 1. 기획 및 자금 조달
1996년, 오하이오 해밀턴 카운티 유권자들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신시내티 레즈와 미식축구 리그(NFL)의 신시내티 벵골스를 위한 새로운 경기장 건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세를 0.5% 인상하는 안에 찬성하였다.[10] 레즈와 벵골스는 이전에 리버프런트 스타디움을 함께 사용했지만, 1990년대 중반까지 다목적 경기장 시설 부족에 불만을 제기하며 각자 자신만의 경기장을 요구하였다.[12] 인근의 페이코어 스타디움은 1998년에 착공하여 2000년 8월 19일에 개장했다.레즈와 신시내티 벵골스는 리버프론트 스타디움을 공동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각 구단은 전용 신구장 건설을 요구했다. 양 구단은 "노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겸용 구장으로는 관중을 끌어모을 수 없다. 작은 시장에서는 치명적인 손실이 된다"고 생각했다.
1996년 3월 주민 투표를 통해 신시내티 시가 양 구장 건설에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승인되었다. 이에 따라 신시내티 시민에게 특별 소비세가 부과되었다. 1998년 11월에 실시된 주민 투표에서는 여러 구장 건설 계획 중에서 오하이오 강변에 건설하는 안이 선택되었다.
2. 2. 설계 및 시공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는 건축 회사 HOK 스포츠(현재 Populous)와 GBBN이 약 2.9억달러를 들여 건설했다.[13] 이 경기장은 리버프런트 스타디움의 이전 부지(현재는 더 뱅크스 복합 개발 지구)와 헤리티지 뱅크 센터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제한된 건설 공간으로 인해 시너지 필드의 일부를 해체해야 했으며, 2002년 12월 29일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MSA 디자인은 2009년부터 신시내티 레즈의 공식 건축가였다.[14]
2. 3. 2015년 올스타전
이 구장은 201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신시내티 레즈는 두 개의 새로운 바와 업그레이드된 매점을 포함한 시설 개선을 위해 500만 달러를 투자했다.[15]3. 특징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는 2003년 개장 당시 주소가 100 메인 스트리트였으나, 2007년 신시내티 레즈의 투수이자 방송인이었던 조 녹스홀이 사망한 후 100 조 녹스홀 웨이로 변경되었다. 공원 3루 쪽 외부에 있는 표지판에는 녹스홀의 트레이드마크 문구인 "3루를 돌아서 홈으로 향한다"가 새겨져 있다. 신시내티 레즈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옆에 있다.
1912년부터 1970년 6월까지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이었던 크로슬리 필드를 기리기 위해, 조 녹스홀 웨이의 메인 입구 광장에는 이 공원의 좌익수 쪽에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조 녹스홀, 어니 롬바르디, 테드 클루셰프스키, 프랭크 로빈슨의 동상이 가상의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16] 중견수까지의 거리는 레즈의 이전 홈구장이었던 리버프론트 스타디움의 중견수까지의 거리와 정확히 같다.
이 구장은 이전 홈 구장인 리버프론트 스타디움보다 훨씬 좁게 만들어졌으며, 파울 존이 좁고, 우중간이나 좌중간에 굴곡이 없어 홈런 타자에게 유리하다. 반면, 잔디가 길어 내야 땅볼을 유도하는 데는 유리하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의 다른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더 갭(The Gap): 홈 플레이트와 3루 사이 관중석에 10.7m 폭으로 트인 공간으로, 시카모어 스트리트와 일직선상에 있어 시내에서 경기장 내부를, 경기장 안에서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
- 파워 스택(Power Stacks): 우중간에 있는 두 개의 굴뚝으로, 증기선을 연상시킨다. 레즈의 홈런이나 승리 시 불꽃을 발사하며, 레즈가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면 불이 뿜어져 나온다. 7개의 야구 방망이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피트 로즈의 등번호 14번을 상징한다.[17][18]
- 크로슬리 테라스(Crosley Terrace): 크로슬리 필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로, 조 녹스홀, 어니 롬바르디, 테드 클루셰프스키, 프랭크 로빈슨의 청동상이 있다. 테라스의 잔디 구역은 크로슬리 필드의 외야 테라스와 동일한 경사를 가지고 있다.[21]
- 야구 정신(The Spirit of Baseball): 주요 입구 근처에 있는 약 15.24m x 약 6.10m 크기의 부조 조각이다.
- 모자이크 패널: 메인 게이트 안쪽에 있는 가로 약 4.88m, 세로 약 3.05m 크기의 두 개의 모자이크 패널로, 1869년 레드 스타킹스와 1975년, 1976년 월드 시리즈를 우승한 빅 레드 머신을 묘사한다.
- 전광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구장 중 아홉 번째로 큰 전광판으로, 너비 약 65.53m에 높이 약 12.19m이다. 2020년에 더 큰 비디오보드로 교체되었고, HDR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MLB 최초의 시설이 되었다.[23]
- "Hit Me" 표지판: 레즈 선수가 우익수의 파워 스택 사이에 있는 이 표지판을 맞히면, 무작위로 선정된 팬은 빨간색 토요타 툰드라 픽업 트럭을 받는다.[20]
- 피트 로즈 관련 시설: 좌익수 전광판 뒤편에 피트 로즈의 4,192번째 안타를 묘사한 3개의 벽화가 있었으나 2015년 새로운 배너로 교체되었다.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 옆에는 그의 기록을 상징하는 장미 정원이 있었으나 2019년 다른 표지판으로 대체되었다.
- 수유실: 2015 시즌부터 MLB 구장 최초로 수유 스위트룸을 갖추었으며,[24] 트라이헬스 패밀리 존에 두 번째 수유실이 설치되었다.[27]
- 스포츠 베팅 시설: 2023 시즌부터 BetMGM 스포츠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베팅 시설을 설치했다.[28]
3. 1. 더 갭(The Gap)
홈 플레이트와 3루 사이 관중석에 10.7m 폭으로 트인 공간을 "더 갭"(The Gap) 또는 "개퍼스 앨리"(Gapper's Alley)라고 부르며, 각 층 통로와 연결되어 있다. 시카모어 스트리트와 일직선상에 있어, 시내에서 경기장 내부를 볼 수 있고, 경기장 안에서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더 갭을 경계로 스탠드 구조가 바뀌는데, 3루 쪽은 3층, 1루 쪽은 2층에 중 2층(스위트석) 구조로 되어 있다.
3. 2. 파워 스택(Power Stacks)

우중간에는 19세기와 20세기 초 오하이오 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증기선을 연상시키는 두 개의 굴뚝이 있다. 이 굴뚝은 레즈의 홈런이나 승리 시 불꽃놀이를 발사한다.[17][18] 2012 시즌부터는 레즈가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면 굴뚝에서 불이 뿜어져 나온다. 두 굴뚝에 모두 새겨진 7개의 야구 방망이는 피트 로즈의 등번호 14번을 상징한다.[17][18] 2015년 5월 15일, 레즈 경기 6회말에 우측 굴뚝 상단 일부에서 프로판 밸브가 느슨해져 화재가 발생하여 연기가 경기장 전체로 퍼졌고, 여러 좌석 구역이 대피했으며, 신시내티 소방서가 출동하여 진화했다. 부상자는 없었다.[19]
3. 3. 크로슬리 테라스(Crosley Terrace)
크로슬리 필드는 1912년부터 1970년까지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이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장 정문 앞 조 녹스홀 웨이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조각가 톰 쓰치야가 제작한 크로슬리 필드 시대의 레즈 선수들인 조 녹스홀, 어니 롬바르디, 테드 클루셰프스키, 프랭크 로빈슨의 청동상이 가상의 야구 경기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테라스의 잔디 구역은 크로슬리 필드의 외야 테라스와 동일한 경사를 가지고 있다.[21]3. 4. 기타 특징
The Spirit of Baseball|야구 정신영어은 주요 입구 근처에 있는 약 15.24m x 약 6.10m 크기의 인디애나 석회암 부조 조각이다. 젊은 야구 선수가 타자, 투수, 야수와 같은 영웅적인 인물들을 올려다보는 모습을 묘사하며, 유니온 터미널을 포함한 신시내티의 많은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제작되었으며, Berberich Design에서 컨셉, 디자인, 프로젝트 감독/관리를 담당했다.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는 마크 라이디였고, 제작에 사용된 축소 모형의 조각가는 토드 마이어스와 폴 브룩이었으며, 제작은 Mees Distributors에서 담당했다.[20]크로슬리 테라스에서 메인 게이트 안쪽에는 가로 약 4.88m, 세로 약 3.05m 크기의 두 개의 모자이크 패널이 있다. 이 모자이크는 레즈 역사상 두 개의 주요 시대를 묘사한다. 첫 번째는 역사상 최초의 프로 야구팀이었던 1869년의 레드 스타킹스이고, 두 번째는 1975년과 1976년에 월드 시리즈를 연달아 우승한 빅 레드 머신이다.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제작되었으며, Berberich Design이 컨셉, 디자인 및 프로젝트 감독/관리를 담당했다.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는 마크 리디였다. 이 모자이크 패널은 불투명한 유리 타일로 만들어졌으며, 이탈리아 라벤나에서 SICIS가 제작했다.[20]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구장 중 아홉 번째로 큰 전광판은 너비 약 65.53m에 높이 약 12.19m이다. 2003년 Trans-Lux사에서 처음 제작되었으며, 2009년 Daktronics사의 새로운 LED 전광판과 고화질 비디오(HD video) 스크린으로 교체되었다.[20] 2020년에는 더 큰 비디오보드로 교체되었고, 시설 전체의 모든 비디오보드는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게 되어 MLB 시설 중 완전 통합 HDR 비디오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시설이 되었다.[23]
레즈 선수가 우익수의 파워 스택 사이에 위치한 "Hit Me" 표지판을 맞히면, 무작위로 선정된 팬은 센터 필드 펜스 너머 홈 플레이트에서 약 약 152.40m 떨어진 곳에 있는 빨간색 토요타 툰드라 픽업 트럭을 받게 된다.[20]
좌익수 전광판 뒤편에 있던 3개의 벽화는 피트 로즈가 신기록인 4,192번째 안타를 쳤을 때 사용한 배트와 그가 친 공을 묘사하고 있었으나, 2015년 올스타전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배너로 교체되었다.[20]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서쪽에는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이 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와 레즈 명예의 전당 옆에는 피트 로즈의 기록적인 4,192번째 안타를 상징하는 장미 정원이 있었으나, 2019년 다른 표지판으로 대체되었다.
2015 시즌부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는 MLB 구장 최초로 엄마들이 아기를 돌보고 수유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스위트룸을 갖추게 되었다.[24] 두 번째 수유실은 트라이헬스 패밀리 존이 추가되면서 설치되었다.[27]
2023 시즌부터 레즈는 BetMGM 스포츠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베팅 시설을 설치했다.[28]
- 더 갭(The Gap): 홈과 3루 사이의 위치에서 내야 스탠드가 분단되어 있다.
- 굴뚝: 우중간 스탠드에 2개의 굴뚝이 설치되어 있으며, 레즈(Reds)의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 불꽃놀이가 발사된다.
4. 주요 사건 및 기록
- 2003년 3월 2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 경기로 문을 열었다.
- 2003년 4월 4일, 시카고 컵스의 새미 소사가 통산 500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중남미 출신 선수로는 메이저 리그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 2006년 4월 3일, 컵스와의 개막전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시구하여, 아버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에 이어 부자(父子) 2대에 걸쳐 시구하는 기록을 세웠다.
- 2010년 10월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 열려 구장 첫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렸으며, 44,599명의 관중으로 구장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으나 레즈는 패배하여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 2012년 10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레즈는 원정 2연승 후 홈에서 3연패를 당하며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 2013년 7월 2일, 레즈의 호머 베일리가 자이언츠를 상대로 구장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베일리에게는 통산 두 번째 노히트 노런이었다.[41]
- 2015년 7월 14일, 제86회 MLB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내셔널 리그가 아메리칸 리그에 3-6으로 패배했다.[42] 전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는 레즈의 토드 프레이저가 우승했는데, 이는 올스타전 개최 구장을 홈 구장으로 하는 팀 선수로서는 1990년 라인 샌드버그 (컵스) 이후 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43]
- 2016년 8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가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로서 최장 비거리(410피트) 홈런을 기록했다.[44]
4. 1. 개장 경기 (2003년 3월 31일)
2003년 3월 3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로 공식 개장 경기가 열렸다. (레즈 7 - 10 파이리츠)[41]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시구했다.[41]기록 | 선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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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경기 | 피츠버그 파이리츠 |
첫 안타 | 켄 그리피 주니어 (2루타) |
첫 홈런 | 레지 샌더스 (파이리츠) |
레즈 첫 홈런 | 오스틴 컨스 (같은 경기) |
개장 첫 시구 | 조지 H. W. 부시 |
첫 타석 | 케니 로프턴 (땅볼 아웃) |